엔믹스, 1월 15일 미니 2집 정식 발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NMIXX(엔믹스)가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와일드하고 트렌디한 신보 콘셉트 분위기를 선보였다.

NMIXX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와 타이틀곡 'DASH'(대시)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한 데 이어 8일 0시 개인 및 단체 이미지 13종을 추가 오픈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속 NMIXX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당당하고 쿨한 애티튜드로 시선을 압도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아스팔트 도로 위 놓인 침대에 걸터앉거나 벤치에 올라가 역동적 포즈를 취하며 이색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블랙 컬러 의상에 헤어밴드, 넥타이, 입술 피어싱 등 개성 강한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한 멋을 배가했고 힙한 에너지를 터트리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 'Fe3O4: BREAK'에는 타이틀곡 'DASH'를 필두로 지난해 12월 4일 선공개한 디지털 싱글이자 2번 트랙인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BOOM'(붐), 'Passionfruit'(패션프루트), 'XOXO'(엑스오엑스오),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까지 총 7곡이 빼곡히 수록된다. 

K팝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을 비롯해 인기 작사가 이스란, DAY6(데이식스) 멤버이자 선배 아티스트 Young K(영케이), NMIXX의 데뷔곡 'O.O'(오오)와 싱글 2집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작업한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 세계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 등 다수의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수놓아 국내외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새 앨범 'Fe3O4: BREAK'는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활용해 네이밍됐다. 

2023년 7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2023년 3월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를 잇는 새 미니 앨범으로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매 작품 독보적 음악 색깔과 탄탄한 실력으로 가요계 선명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육각형 그룹' NMIXX는 새 앨범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선보이고 활약세를 넓힌다.

한편 NMIXX의 미니 2집 'Fe3O4: BREAK'와 타이틀곡 'DASH'는 1월 15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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