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기술의 미래를 대표하는 중요한 모델이 될 것"

Song Ho-Sung, President and CEO of Kia, speaks during a briefing before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on January 8, 2024, in Las Vegas, Nevada. South Korean carmaker Kia presented its new range of modular electric vehicles, which it hopes to produce 150,000 of by 2025. Named PVB for "platform beyond vehicle" and announced in December, includes several models ranging from a minivan (PV7) to a small vehicle (PV1), via a type of MPV (PV5). (Photo by Brendan Smialowski / AFP=연합뉴스)
Song Ho-Sung, President and CEO of Kia, speaks during a briefing before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on January 8, 2024, in Las Vegas, Nevada. South Korean carmaker Kia presented its new range of modular electric vehicles, which it hopes to produce 150,000 of by 2025. Named PVB for "platform beyond vehicle" and announced in December, includes several models ranging from a minivan (PV7) to a small vehicle (PV1), via a type of MPV (PV5). (Photo by Brendan Smialowski / AFP=연합뉴스)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지난 1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기아의 대표이사인 송호성이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가 2025년까지 150,000대의 모듈식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호성 대표는 이번 브리핑에서 "플랫폼 비욘드 베히클(PVB)"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작은 차량(PV1)부터 MPV 타입(PV5), 그리고 미니밴(PV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지난 12월에 처음 발표되었다.

이번 CES에서는 특히 미니밴 형태의 전기차인 PV7이 눈길을 끌었다. 1월 10일, 수요일에 열린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기아 부스에서 PV7을 주목하며 그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살펴보았다. 이 차량은 기아의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잘 보여주는 모델로 평가 받았다.

People look at the Kia PV7 electric vehicle concept at the Kia booth during the CES tech show, Wednesday, Jan. 10, 2024, in Las Vegas. (AP=연합뉴스)
People look at the Kia PV7 electric vehicle concept at the Kia booth during the CES tech show, Wednesday, Jan. 10, 2024, in Las Vegas. (AP=연합뉴스)
People look at the Kia PV7 electric vehicle concept at the Kia booth during the CES tech show, Wednesday, Jan. 10, 2024, in Las Vegas. (AP=연합뉴스)
People look at the Kia PV7 electric vehicle concept at the Kia booth during the CES tech show, Wednesday, Jan. 10, 2024, in Las Vegas. (AP=연합뉴스)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기아의 PV7, 그리고 PVB 플랫폼은 기아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약속을 공고히 하는 한편, 키아의 전기차 기술의 발전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의 관람객들은 키아의 PV7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 차량이 기아의 전기차 기술의 미래를 대표하는 중요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아는 이번 CES를 통해 그들의 전기차 기술이 어떻게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를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문화뉴스 / 이하온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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