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21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 겨울 제철의 맛 '포항 별미 한 상' 특집을 방영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탐나는 맛 알토란’ 가성비 한 상 '식비 도둑을 잡아라' 치솟는 물가에 지갑 속 식비를 노리는 도둑을 잡기 위해 알토란에 특급 경찰 긴급 출동!

그들의 정체는 바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과학수사의 아버지 윤외출 前 경무관! 식비 도둑을 검거할 오늘의 맛 손님을 위해 준비한 식재료는?

두 사람의 소울 푸드이자 가성비 1호 식재료인 닭과 감자!

가성비 재료로 만드는 고급 요리 레시피부터 궁셰프의 초간단 별미 누룽지감자 레시피까지! 식비와 입맛 확실히 잡아줄 탐나는 한 상 대공개!

“중독적인 맛의 연쇄입맛범” 정호영 셰프의 '닭날개만두'. 

닭날개 속을 감자샐러드로 채운 뒤 매장의 기밀인 단짠 소스에 조려 더욱 쫀득하고 자꾸 손이 가는 마성의 맛 '닭날개만두'를 공개한다.

이어 “고급 요리로 위장한 자투리 채소” 오세득 셰프의 '이불감자' 자투리 채소가 고급스러운 요리로 재탄생!

고소하게 볶은 채소에 으깬 감자를 이불처럼 덮어 촉촉하고 감미롭게 맛을 감싸는 '이불감자' 대공개.

마지막으로 “밥솥을 위협하는 밥도둑” 정호영 셰프의 '국물카레' 채소와 닭을 노릇하게 볶아 넣어 감칠맛 UP!

깊은 맛이 녹아있는 얼큰ˑ깔끔한 국물로 먹자마자 추위를 녹여주는 '국물카레'를 공개한다.

한편, '탐나는 맛, 알토란'은 21일 오후 5시 MBN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이하온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