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교류 통해 공동발전 추구"

사진=보람그룹 제공
사진=보람그룹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보람컨벤션(대표 이호열)이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손을 잡았다.

보람컨벤션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탁구협회(협회장 윤철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탁구의 부흥과 양 측의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보람컨벤션 측은 "이번 협약으로 보람컨벤션과 울산광역시탁구협회는 상호 협력하며, 긴밀한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라며 "특히 협회는 보람컨벤션에서 자체 행사 진행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협회 회원 개인에게도 혜택에 돌아가며, 가족까지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울산광역시는 보람컨벤션뿐 아니라 모기업인 보람그룹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보람그룹 보람상조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면서 울산 탁구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대회에 참가해 울산과 울산탁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 있다.

한편 보람컨벤션 주식회사는 국내 대표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를 보유한 보람그룹의 계열사로 웨딩사업을 비롯한 마이스(M.I.C.E)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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