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댄스홀, 서울시민들의 추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공항철도 KPOP댄스 & 스윙댄스 기대!
딴따라댄스홀, 서울시민들의 추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공항철도 KPOP댄스 & 스윙댄스 기대!

 

[문화뉴스 고나리] 서울시민들의 추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특별한 이벤트가 이번 주말 공덕역 공항철도 열린문화공간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딴따라댄스홀 소속의 청년 댄스 커뮤니티가 KPOP 댄스와 스윙댄스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활기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커뮤니티는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며, 수도권 청년들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랜드마크를 돌며 크고 작은 페스티벌에 참여해왔다. 이들은 케이팝과 스윙댄스 페스티벌을 제작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서울시 축제제작지원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딴따라댄스홀, 서울시민들의 추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공항철도 KPOP댄스 & 스윙댄스 기대!
딴따라댄스홀, 서울시민들의 추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공항철도 KPOP댄스 & 스윙댄스 기대!

 

댄스 커뮤니티는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 예로 2012년 공정무역을 위한 착한 초콜릿 발렌타인 캠페인, 2013년 싸이의 빌보드 차트 1위 기원 캠페인,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의 소치올림픽 금메달 기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높여왔다.

특히 이들은 국내 최초로 사회적 메시지와 댄스 페스티벌을 결합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주말 행사는 혹한기에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댄스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커뮤니티의 활동은 대한민국 사회가 더 건강하고 유쾌해질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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