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딴따라댄스홀
사진= 딴따라댄스홀

[문화뉴스 이서연 기자] 청년문화예술단체 딴따라댄스홀에서 주최하는 스윙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달 25일 오후 4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랜드 크루즈 광장에서 2023 봄맞이 소셜 댄스스포츠 '딴따라 스윙댄스 페스티벌'이 무료로 열린다.

딴따라댄스홀은 전국의 크고 작은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온 거리공연예술단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 문화예술단체다. 공연진은 서울/경기 전역의 각계각층에서 모여, 몇 달간의 워크숍과 공연연습으로 다져진 건강하고 유쾌하며 자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100여 명의 딴따라댄스홀 청년댄서들이다.

사진= 딴따라댄스홀
사진= 딴따라댄스홀

딴따라댄스홀의 댄스는 커뮤니티 커플댄스 스포츠로 불리는 장르로서 서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듣고, 스포티하고 건전한 매력으로 함께하는 일상예술 공동체 문화이다. 

17년 역사를 지닌 딴따라댄스홀은 시청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강남역 엠스테이지, 삼성역 광장, 서울역 광장, 서울역 고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한강 시민공원 물빛광장, 어린이대공원, 서울대공원,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광장등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에서 시민들의 힐링과 사회적이슈에 메세지를 던지는 사회공헌 야외 축제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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