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아역 방송 제작· 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4년 겨울을 맞아 총 11개의 ‘2024 FLOR Winter’ 화보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일곱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모델 장현성, 이라현 키즈모델이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열심히 임한 두 모델은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플로르 키즈 모델이며 두 모델의 깜직 발랄한 2024 겨울 패션 화보를 감상해달라”고 말했다.

장현성 키즈 모델은 플로르 대표 훈남을 대표하는 키즈 모델이다. 포인트 색감의 아가일 패턴 가디건을 청바지에 매치했고 청바지는 조금 핏이 큰 와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관계자는 “신발은 연두색 포인트의 신발로 비비드 한 색감과 통통 튀는 분위기를 연출했고 티셔츠로는 후드티를 입고 모자를 가디건과 어우러지게 연출해 이번 겨울을 멋스럽게 날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다.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내색 없이 성실히 촬영에 임해준 장현성 키즈 모델의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라현 키즈 모델은 새하얀 눈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카라에 퍼 포인트가 달린 아우터는 유난히 추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패션이다. 블랙 앤 화이트 체크 패턴의 원피스도 이라현 키즈모델과 잘 어우러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운 겨울, 촬영장을 손난로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 키즈모델의 사랑스러움이 표현했다. 올겨울도 위 키즈룩을 참고해 우리 아이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도전해 보길 바란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두 키즈모델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