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 마지막까지 예측불가 여행 새로움 선사

 

세계일주의 마지막 정거장 '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 끝나지 않은 예측불허 여행 감동 선사사진 = MBC ‘태계일주’

[문화뉴스 고나리] 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를 앞둔 가운데, ‘태계일주3’의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의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함께한 이번 시즌은 남미부터 인도, 아프리카까지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통해 현지의 삶과 문화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에메랄드 빛 바다, 베조족과의 만남, 전통 격투기 '무라잉기', 장례의식 '파마디하나', 소싸움 '사비카' 등 생소한 문화 체험은 시청자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의 마지막회는 12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편성은 '태계일주3'의 아프리카 여정을 보다 깊이 있고 풍성하게 담아내기 위해 기존 편성 시간에서 10분이 확대됐다.

마지막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의 대표적인 상징인 '바오밥나무'와 '알락꼬리여우원숭이', 그리고 대학생들의 일상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안84의 현지 밀착 버킷리스트 여정은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삶에 깊이 스며들었고, 이 과정에서 진심을 주고받으며 쌓아가는 우정과 경험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예측불가한 여정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의 마지막 여정은 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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