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 독립 7년 차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일상 취향 가득 채운 '설현 하우스' 공개 기대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9일 밤 11시 10분에 김설현의 독특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설현은 독립 생활 7년 차를 맞이해, 자신만의 취향이 가득 담긴 '설현 하우스'와 함께 그녀의 반려견 '덩치'와의 생활을 공유한다.

그룹 AOA의 센터 출신으로 광고계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설현은 혼자 살면서도 반려견 덩치와의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숏폼 도파민에 중독된 듯한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숏폼을 보며 하루를 시작해 잠들기까지, 그녀의 멀티 태스킹 능력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현 하우스'는 김설현의 세련된 취향이 반영된 공간으로, 깔끔한 거실과 부엌, 덩치를 위한 전용 놀이터가 있는 옥상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설현은 이 집을 '현재 완성형'이라고 표현하며, 그녀의 일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설현은 아침부터 옥상 테라스에서 덩치와 놀아주는 모습이나,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하는 등의 단련된 몸매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김설현의 숏폼 중독 생활과 '설현 하우스'의 모습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싱글 라이프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 이경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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