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클래스, 프로클래스, 뷰티클래스 등 진행

월드케이팝센터, K-POP 프로그램 공개...K팝 문화교류 앞장서(사진 = MBC 제공)
월드케이팝센터, K-POP 프로그램 공개...K팝 문화교류 앞장서(사진 = MBC 제공)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K-POP 인재양성기관 월드케이팝센터가 지난 13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설특집으로 방영됐다.

설특집 'K-컬처에 빠지다' 편에서는 월드케이팝센터만의 노하우가 담긴 K-POP 교육 프로그램과 참여한 수많은 외국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영된 월드케이팝센터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를 양성하기까지 K-POP만의 교육 시스템과 차별성이 있기에 가능했고, 전세계는 K-POP 아티스트를 주목하는 것을 넘어 K-POP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교육 인프라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K관광도 K-POP으로 초점이 맞춰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K-POP 체험교육이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케이팝센터 본사는 남산에 위치해 많은 대규모 K-POP 체험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POP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K-페스티벌이 열리는 등 K-POP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K팝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세계 K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해외 곳곳에 글로벌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 K팝 프로젝트인 '클릭더스타'를 통해 각 나라만의 K팝 문화의 장을 만들고 각 나라 기관들과 연계한 K팝 문화교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인기 K-POP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원데이클래스'는 최신 트렌드의 K-POP 댄스 하이라이트 구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익혀 콘텐츠를 제작한다. 전문과정인 '프로클래스' 과정은 녹음과 무대 등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모든 실전 과정을 배울 수 있고, '뷰티클래스’를 통해 K-뷰티, 나만의 색깔과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문화뉴스 / 김효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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