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정보량 28만여 건 기록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지난해 4분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편의점은 CU였다.

1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편의점 브랜드에 대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등이다. CU는 분석 기간 28만3,329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GS25가 지난해 4분기 12만259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2위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이 10만217건의 정보량으로 3위다.

이어 이마트24가 5만6,703건의 정보량을 기록, 10만건 미만의 관심도로 뒤를 이었고 미니스톱이 7,937건의 포스팅 수로 1만건 미만을 보이며 5위를 차지했다.

스토리웨이의 지난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석달간 온라인 정보량은 1,338건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사진=데이터리서치 제공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