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티비', '티비킹', '드라마코리아' 등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들이 계속해서 등장, 사용자들에게 법적 위험과 개인정보 유출 등의 위험을 경고.
안전한 콘텐츠 이용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합법적인 방법의 이용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의 필요성을 강조.

누누티비 이후새로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생겨, 티비몬... 개인정보 유출 위험
누누티비 이후새로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생겨, 티비몬... 개인정보 유출 위험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누누티비 폐쇄 이후에도 티비몬, 티비위키, 티비핫과 같은 유사 사이트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후후티비', '티비킹', '드라마코리아' 등 새로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들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이트들은 대부분 누누티비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저작권 없이 콘텐츠를 불법으로 제공하고 있어 창작환경의 기반을 파괴하고 있다.

관계 기관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이용에 따른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 법적 처벌: 저작권 침해 행위로 인한 법적 처벌 가능성
-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
- 악성코드 감염: 사이트 이용 중 악성코드에 감염될 가능성
- 콘텐츠 제작자에게 피해: 콘텐츠 제작자에게 경제적, 도덕적 피해 발생

이러한 위험을 피하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법 OTT 서비스 이용, 유튜브나 네이버 TV 등의 공식 채널 이용해야한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 대한 신고도 중요한 조치 중 하나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나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러한 신고 및 이용자의 책임감 있는 행동이 콘텐츠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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