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양세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20년 만에 맞이한 짜릿한 성공의 순간들을 공개한다.

건물주로서의 새로운 시작과 시집 출간으로 인한 대성공까지, 그의 다양한 근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1일 밤,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양세형은 이날 방송에서 개그와 방송 활동 외에 시인으로서의 새로운 면모와 함께, 시집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의 행보를 통해 '개그계의 션'으로 불리는 이유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그의 연애관과 아버지와의 감동적인 일화, 최근 매입한 109억대 건물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스타'는 MC들과 게스트들의 촌철살인 입담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인 토크쇼로, 이번 방송에서 양세형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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