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카페 바탕에서 다음달 8일에 위스키바 아란과 콜라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페 바탕이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해가 질 무렵에 비치는 석양을 뜻하는 ‘After golw’를 컨셉으로 퇴근 시간 후 깜깜해지는 원주의 혁신도시 안에서 해가 진 뒤에도 우리의 파티는 계속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행사 당일엔 바텐더가 직접 만든 칵테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카페 바탕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탕크림라떼와 한라봉 초코라떼를 위스키와 결합하여 만든 콜라보 칵테일 2종과 그 외 다양한 칵테일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내에는 나만의 취향으로 만드는 칵테일 클래스와 입문자들을 위한 위스키 시음회가 열릴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은 현재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한 음주 허용 연령의 성인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카페 바탕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위스키잔 꾸미기, 보드게임, 굿즈 판매,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팝업 행사 내 포토존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뉴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관계자는 “카페 바탕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기획 행사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카페 바탕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환영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위스키 문화를 즐기며 특별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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