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액세서리, 팬시용품 등 약 30종의 상품 선보여

㈜아성다이소, 러블리한 무드 담은 ‘모모레이 기획전’ 진행(사진 = 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 러블리한 무드 담은 ‘모모레이 기획전’ 진행(사진 = 다이소 제공)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아성다이소가 ‘모모레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모레이’는 푸르고 커다란 눈에 ‘시그니처 리본’을 특징으로 하는 캐릭터 ‘리코’와 ‘핑코’의 상품브랜드로 ㈜케이비젼에서 라이선싱을, 에이치엠플러스㈜에서 상품화 및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리코’는 핑크색 앞머리가 특징인 토끼 캐릭터이고, ‘리코’의 베스트 프렌드인 ‘핑코’는 핑크빛 털의 곰인형 캐릭터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인형, 액세서리, 팬시용품 등 약 3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블루 스트라이프 리본을 맨 ‘리코’ 인형과 레드 하트 리본의 ‘핑코’ 인형을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했다. ‘캐릭터 인형’은 큰 얼굴에 뭉툭한 팔다리로 앙증맞은 느낌을 강조했으며, ‘얼굴 인형’은 캐릭터의 얼굴부위만 둥글납작하게 디자인한 쿠션형태로 침실이나 소파에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기 좋다. ‘키링 인형’은 사물함 열쇠나 가방끈에 걸어 귀여움을 더할 수 있다.

‘슈슈 머리끈’은 민트, 핑크, 퍼플 화사한 컬러감의 고무줄에 화관 또는 리본으로 멋을 낸 캐릭터 얼굴장식이 있다. ‘구슬 팔찌’는 핑크빛 비즈에 민트색 리본, 민트색 비즈에 핑크 리본 2종류 구성이다.

다양한 팬시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모모레이 스티커’는 투명, 유포지, 반짝이 3종류 재질로 캐릭터의 다양한 일상을 표현했다. 투명 재질은 스티커 뒤로도 글씨가 비쳐 다이어리나 편지를 쓸 때 사용하기 좋고, 유포지와 반짝이 스티커는 선물포장 시 데코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포지는 질기고 내수성이 있는 합성지로 종이상자의 겉면을 꾸미기 적합하고, 반짝이 스티커는 홀로그램 코팅이 돼있어 투명비닐 포장에 잘 어울린다. 이 외에 컵케이크,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 콘셉트가 적용된 ‘아크릴 집게’는 영수증을 정리할 때 또는 다이어리나 책에 북마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캐릭터용품이 독특한 감성과 높은 가성비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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