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2주 연속 1위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15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2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2만 111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3만 1776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4824표), 영탁(5만 895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9840표), 송가인(1만 7971표), 진(방탄소년단, 1만 7271표), 이병찬(1만 7049표), 박창근(9969표), 뷔(방탄소년단, 9829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83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2451개), 김호중(1만 8166개), 영탁(6134개), 송가인(2100개), 지민(2070개), 이병찬(1919개), 진(1739개), 박지현(1229개), 박창근(1085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아이돌차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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