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달인 맛집 위치 소개
장작구이 통닭 달인 맛집 위치 소개
매주 월요일 SBS 오후 9시 방영

[생활의 달인]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달인, 장작구이 통닭 달인 소개, 사진 = 생활의 달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생활의 달인]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달인, 장작구이 통닭 달인 소개, 사진 = 생활의 달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26일 방영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 달인, 장작구이 통닭 달인을 소개한다.

오코노미야키 달인
경기도 화성시에서 예약제 오코노미야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한 식당. 매일 오후 5시면 오코노미야키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선 예약 손님들을 볼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도 보기 드문 정통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를 선보이고 있다는 이곳은 불에 달궈진 철판 위에 밀전병을 부치고 그 위에 아삭한 양배추와 숙주, 파, 달걀, 삼겹살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쌓고 쌓고 쌓아서 만든다.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운 오코노미야키 요리의 신세계가 지금 펼쳐진다.

[생활의 달인] 여학생 하숙의 달인 소개, 사진 = 생활의 달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생활의 달인] 여학생 하숙의 달인 소개, 사진 = 생활의 달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여학생 하숙의 달인
3월 개학을 앞두고 분주해진 대학가. 최근 불어닥친 고물가 여파로 하숙집을 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서울 연희동 일대에서 아침밥 잘 나오기로 소문난 여학생 전용 하숙집. 금남의 구역인 이곳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이는 놀랍게도 하숙집 아저씨. 슬하에 아들만 둘이라 딸이 갖고 싶어 여학생 전용 하숙집을 운영하게 됐다고 한다.

아침마다 베이글, 핫도그, 쌀국수 등 여학생들의 입맛을 저격한 식단은 기본이고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하숙 공간과 주방을 분리하려다가 아예 지하에 식당을 차렸을 정도다.

일반 하숙집과는 클래스가 다른, 달인만의 세심한 여학생 하숙 노하우를 공개한다.

은둔식달 - 장작구이 통닭
경기도 안양시에서 ‘장작구이 통닭 할아버지 집’으로 통한다는 한 가게. 이른바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닭 맛으로 길손들을 유혹하는 맛집이다.

올해로 30여 년째 장작구이 통닭 장사를 해오고 있다는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염지한 닭을 참나무 장작으로 훈연해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 악화로 잠시 가게 문을 닫았던 그는 쾌유를 비는 손님들의 응원 메시지를 보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고 한다.

한 시간 삼십 분의 기다림 끝에 얻을 수 있는 맛, 은근한 참나무 향이 매력적인 장작구이 통닭을 맛보러 간다.

日本 드럼통 공장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영상! 드럼통 굴리기의 달인이 떴다.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일본 오사카의 한 드럼통 공장은 지난 1919년 문을 연 이래로 무려 105년째 드럼통을 생산하고 있다.

강철 재단에서부터 용접, 도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인데. 공장 안을 샅샅이 뒤진 끝에 드디어 찾아낸 화제의 드럼통 굴리기 달인은 무게 20kg이 넘는 드럼통을 자유자재로 굴려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이동시키는 기술을 선보인다.

105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드럼통 공장에서 펼쳐지는 이색 묘기를 함께 만나본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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