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예능, 광고 출연...팬 유입 증가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이찬원이 종횡무진 활약으로 팬들을 모으고 있다.

29일 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이찬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열일 행보를 펼쳐왔으며, 최근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과몰입 인생사’,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다.

세제, 소주, 건강식품 등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가요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수상의 결과로도 이어졌다. 이찬원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써클차트’, ‘한터뮤직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는가 하면, 지난해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혔다.

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가수가 무대 위에서 존재하려면 사랑하는 팬들이 있어야 한다”라며 ‘찬스’(이찬원 팬덤명)에게 영광을 돌려 사랑을 보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도 출연 중이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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