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원 후보들, 삼일절에 자유와 변화의 메시지 전달

경기 남부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수원지역 후보들이 삼일절 기념식을 통해 단결과 변화의 의지를 드러냈다. 방문규 후보를 포함한 여러 후보들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수원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약속을 제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 행사는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정치인들의 실천적 접근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방문규, 새로운 변화를 향한 수원의 결집...삼일절 기념, 국민의힘 후보들의 단합된 메시지
방문규, 새로운 변화를 향한 수원의 결집...삼일절 기념, 국민의힘 후보들의 단합된 메시지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수원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삼일절을 맞이하여 공동 행보를 보이며 경기 남부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짐했다고 심정우 공보정책실장이 밝혔다.

방문규 후보는 수원 팔달산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식 '외치자, 대한독립만세'를 통해 선조들의 애국심과 자유민주주의를 본받아 수원의 변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이수정, 한규택, 박재순, 김원재 후보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수원지역 후보들의 첫 공동 행보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실천형 정치를 약속했다.

각 후보들은 안보 강화, 자유와 평화, 번영 추진, 역사 기억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과 국가적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시민들은 실천하는 정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념을 초월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단합된 목소리를 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삼일절 기념식과 후보들의 발언은 수원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정치적 메시지로 평가된다.

문화뉴스 / 윤동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방문규 예비후보]

주요기사
총선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