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무대에 임영웅 절친 등장...특별한 인연 공개
'복면가왕' 무대에 임영웅 절친 등장...특별한 인연 공개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TV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세 번째 방어전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면 가수 4인의 무대도 함께 이어진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강타한 톱 가수 임영웅과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해 주목을 받는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임영웅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밝히며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이 소식에 판정단 석은 술렁이며 기대감으로 들썩인다.

또한, 세계적인 팝가수 엘튼 존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해당 복면 가수는 자신과 엘튼 존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엘튼 존에게 직접 받은 선물에 얽힌 일화를 풀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외에도 전 가왕들의 기립 박수를 받은 실력파 복면 가수의 무대가 펼쳐지며, 한 복면 가수의 압도적인 가창력에 판정단은 환호성을 쏟아낸다.

5연승 가왕인 가수 소찬휘와 이원석은 "기립하지 않을 수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며 무대를 극찬한다. 이번 '복면가왕' 방송은 다채로운 복면 가수들의 무대와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는 등 볼거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MBC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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