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BBQ가 신메뉴로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4일 "얇은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알싸한 풍미를 더한 신메뉴 '바사칸 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사칸 윙'은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자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늘, 생강, 후추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튀김옷에 더해 은은한 알싸함을 더했다.

BBQ 측은 "최근 샌드위치, 햄버거, 가정간편식까지 고급스러움과 '가심비'를 갖춘 구성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는 음식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얇은 튀김옷으로 바삭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BBQ앱·웹에서 ‘바사칸 윙’ 주문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앱∙웹 로그인 시 ID당 1회 쿠폰함에 자동 발행되며 다른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행사 기간 내 ‘바사칸 윙’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재주문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제너시스BB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