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상민 기자]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그리고 JTBC 「힘쎈 여자 강남순」으로 주목받은 배우 변우석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5일 그와 함께한 24SS 봄 바람막이 화보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2024 봄 시즌을 위해 세련된 색감과 세미오버핏을 적용한 '남성 베르텍스 3L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출시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변우석이 2030세대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며, 그의 스포티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앞으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유명 아이돌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정상민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