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와의 달콤한 미래 꿈꾸며 스튜디오 핑크빛으로
6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방송

'신랑수업' 105화 예고편 캡쳐
'신랑수업' 105화 예고편 캡쳐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5회에서 김동완이 미래의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김동완은 10년 지기 친구 육중완과 망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현재 연인인 서윤아를 소개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본인과 육중완이 함께 본 매물 영상을 보여주며 “혼인신고를 하면 은행에서 대출이 나온대. 아기를 낳으면 대출이 또 나온대”라고 농담을 던진다. 이를 들은 ‘교감쌤’ 한고은은 청혼과도 같은 김동완의 행동에 과몰입하고, ‘교장쌤’ 이승철과 문세윤은 “나이스 멘트”라며 격하게 환호한다.

육중완은 서윤아에게 김동완과의 특별했던 순간에 대해 질문하며 분위기를 한층 더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에 서윤아는 진심 어린 답변으로 육중완을 대리 감동시켰고, 김동완 역시 서윤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식사 도중 서윤아는 김동완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귀엽다”며 머리를 쓰담쓰담한다. 급기야 김동완의 입가를 닦아주는 세심한 행동으로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육중완은 김동완과 서윤아의 애틋한 모습에 감탄하며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날을 기대했다. 김동완은 자신이 원하는 결혼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분위기를 달군다.

문화뉴스 / 박수연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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