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멤버십을 가족 및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 개시...독점 혜택과 프로그램으로 미술 사랑 나누기
전용 라운지부터 'MMCA 아트살롱'까지, 현대미술의 세계로 안내하는 멤버십 혜택 확대

'MMCA 멤버십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선물(사진=국립현대미술관)
'MMCA 멤버십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선물(사진=국립현대미술관)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가 국립현대미술관 멤버십(MMCA Membership, 이하 MMCA 멤버십)을 가족 및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MMCA 멤버십 선물하기' 서비스를 3월 11일 선보인다.

MMCA 멤버십은 올해부터 새로운 회원 제도를 도입하고 다양한 혜택과 유료 회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멤버십 회원을 위한 전용 라운지 이용 혜택을 확대하였다. 전용 라운지에서는 북악산의 사계절 풍광을 즐기며 미술관 전시도록과 미술 전문잡지를 열람할 수 있다.

'MMCA 멤버십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선물(사진=국립현대미술관)
'MMCA 멤버십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선물(사진=국립현대미술관)

MMCA 멤버십은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MMCA 아트살롱'을 운영하여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올해의 작가상 2023》 수상자 권병준 작가와의 대화, 과천관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학예사 전시 투어 등으로 멤버십 회원을 맞는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MMCA 멤버십은 다양한 회원 제도를 개발하고 혜택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십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미술관을 새롭고 온전히 경험하는 길잡이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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