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 발매

 

폴킴의 'Little Star'... '남은 인생 10년'과 감성 컬래버, 발매일 변경으로 팬들 설렘 가득
폴킴의 'Little Star'... '남은 인생 10년'과 감성 컬래버, 발매일 변경으로 팬들 설렘 가득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가수 폴킴(Paul Kim)이 영화 '남은 인생 10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Little Star(리틀 스타)'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곡은 당초 24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변경되어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발매하기로 확정됐다.

'Little Star'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변치 않는 지지와 보호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원곡은 스탠딩 에그의 'Lucky'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폴킴은 이 곡을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고 한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난치병 진단을 받고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주인공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만나 서로에게 큰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폴킴의 'Little Star'는 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은 인생 10년'과 폴킴이 함께하는 'Little Star'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와이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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