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첫 EP 'NOMAD' 발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사진=KBS 2TV '뮤직뱅크'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노매드(NOMAD)가 데뷔 첫 주 음악방송 무대를 성료했다.

지난달 28일 첫 EP 'NOMAD'를 발매하며 데뷔한 노매드(도의, 리버, 상하, 원, 준호)가 첫 주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마쳤다.

노매드는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No pressure' 무대를 펼쳤다.

노매드의 데뷔 타이틀곡 'No pressure'는 정통 R&B와 트렌디한 멜로디 라인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얼반 R&B 장르로, 데뷔에 이르기까지의 역경을 극복하고 다이아몬드가 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노매드 멤버들은 음악에 어울리는 스트릿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고,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였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첫 주차 음악방송 무대를 성료한 노매드는 유목민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겼다. 유목민처럼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와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포부를 이름에 담았다.

그룹명과 동명의 EP 'NOMAD'에는 더블 타이틀곡 'California love'(캘리포니아 러브)와 'No pressure'를 비롯해 'Lights on'(라이츠 온), 'Eye 2 eye'(아이 투 아이), 'Automatic'(오토매틱), 'Oasis'(오아시스), 'Let me love you'(렛 미 러브 유)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노매드는 지난달 28일 첫 EP 'NOMAD'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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