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24개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871,631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405,752개와 비교해보면 7.38% 증가했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조사했다. 분석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삼성증권, 3위 NH투자증권 순으로 분석됐다.

​​2024년 3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KB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신영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890,249 미디어지수 1,467,346 소통지수 833,829 커뮤니티지수 993,874 사회공헌지수 74,2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59,58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558,836과 비교해보면 6.5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증권사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405,752개와 비교하면 7.3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01% 상승, 브랜드이슈 9.00% 상승, 브랜드소통 24.17% 상승, 브랜드확산 7.57% 하락, 브랜드공헌 0.7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