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부터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성료... 서울 앵콜 콘서트까지 마무리(사진=(주)밝은누리)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성료... 서울 앵콜 콘서트까지 마무리(사진=(주)밝은누리)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가 서울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종료됐다.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시작해 인천, 진주,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서울 앵콜 콘서트는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등 TOP7 멤버들의 시그니처 오프닝 무대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로 시작해, 각자의 히트곡과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다. 또한 전국투어를 함께 빛낸 '미스터 추' 추혁진의 화끈한 퍼포먼스와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를 포함한 다양한 특별 무대가 공연의 품격을 높였다.

3일간 매일 다른 셋리스트와 특별한 구성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한 이번 콘서트는 전 출연진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모르 파티' 무대로 막을 내렸다. 팬들은 열렬하게 앵콜을 요청했고 이에 전 출연진은 '만남'을 열창하며 화답했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주)밝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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