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분열로 삼파전이 열려...'새로운 기회'

박성중, 부천을 전략공천 이후 본격적 선거활동 시작
박성중, 부천을 전략공천 이후 본격적 선거활동 시작

 

[문화뉴스 이준 기자] 박성중 부천을 국민의힘 후보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개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일정을 알렸다.

박성중 후보는 제20대, 제21대 서울 서초구을 국회의원을 연임했으며, 이번에는 부천을에서 3선을 도전한다.

한편, 같은 구역에서 3선한 설훈 의원은 비명계 인사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입당하여, 부천을에 출마했다.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천을 받아 3파전이 예상된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박성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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