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야구 게임 ‘MLB 라이벌’, 대규모 업데이트 후 본격적인 시즌 돌입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벌 시리즈 모드’, ‘라이벌 픽’ 등 재미 더해

컴투스 ‘MLB 라이벌’,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 시즌 시작 / 사진 = 컴투스 제공
컴투스 ‘MLB 라이벌’,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 시즌 시작 / 사진 = 컴투스 제공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컴투스가 'MLB 라이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가 쌓아온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수 있으며 생생한 야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현역 선수들에 해당하는 라이브 카드 및 지난 시즌 선수 카드만 활용할 수 있는 ‘라이벌 시리즈 모드’와 선수 카드에 특별 효과를 주는 ‘라이벌 픽’도 새롭게 선보인다. 

2024 MLB 시즌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 20일부터 출석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라이브팩을 제공하며, 오는 29일부터는 '시즌 개막 특별 스카우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2024시즌 개막 축하 이벤트’를 통해 모든 유저에게 ‘MLB 라이벌’의 대표 모델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잰더 보가츠,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의 ‘라이브 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야구 강세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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