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갑구 화환금지, 연호금지, 음악콘서트,, 열린 개소식 등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학동역 강남구갑 서명옥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국민추천 후보답게 연호 금지·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문구가 먼저 눈에 띄었다. 후보 등록 일정으로 뒤늦게 열린 개소식은 21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 의원 사무실 30 여평을 그대로 이어받아 강남구갑 지역주민과 함께 특별한 식순 없이 열린 개소식을 했다.

서명옥 강남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서명옥 강남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서명옥 후보는 사무소 입구에 서서 방문객과 기념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는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까지 누구나 편하게 들렀다 가는 열린 개소식을 치렀다. 서명옥 후보는 앞으로도 주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소음 없는 캠페인을 실천하기로 했다.

​그간 선거운동이 후보 위주의 권위적인 경향이 없지 않았다. 강남구갑 부터 형식을 벗어던지고 유권자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후보의 생각을 실천했다.

서명옥 후보는 앞으로 선거 사무소의 역할은 주민들의 소통 창구로 활용될 것이고 개소식이 끝나면 주민들이 사무실로 오기 전에 후보가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사무소' 로 운영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강남구갑 김태형 국회의원 후보  블로그 
사진 더불어민주당 강남구갑 김태형 국회의원 후보  블로그 

더불어민주당 강남구갑 김태형 후보 역시 지난 3월 21일 배우자의 축하연주와 본인의 베이스 기타 연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치뤘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강남구갑 김태형 국회의원 후보  블로그 
사진 더불어민주당 강남구갑 김태형 국회의원 후보  블로그 

강남의 새바람 슬로건으로 김태형과 함께, 떡 커팅식과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사진으로 대신했다.

문화뉴스 / 윤동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총선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