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만기 알림, 이만기의 비밀요원 변신으로 KB손해보험 메시지 전달

사진 = KB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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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편을 선보인다.

사진 = KB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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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에서 이만기는 오랜 기간 KB손해보험의 광고모델로 활약해온 김연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광고 속에서 비밀요원으로 등장하는 이만기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된 고객들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보험 만기’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알린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 기획 배경에 대해 "보험은 가입시점에 고객의 관여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지만, 가입 이후에는 만기가 될 때까지 고객 관심도가 급격히 낮아진다"며,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보험 만기가 됐을 때 그 사실을 누가 알리면 가장 재미있고 유쾌할 지를 고민 끝에 이만기 씨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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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다양한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KB손해보험 및 KB다이렉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광고가 첫 TV 방송되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 간 신규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장진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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