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삼겹찜, 달걀미역죽, 장군밥, 오이국수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N 방영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31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 '엄마의 손맛 한 상' 특집을 방영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에는 달콜 살벌 카리스마 셰프 엄마 정지선과, 자타공인 집밥의 여왕 배우 엄마 전성애가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밀 레시피를 알토란에서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MBN 알토란] 흔한 재료로 만드는 깊은 맛 / 사진 = MBN
[MBN 알토란] 흔한 재료로 만드는 깊은 맛 / 사진 = MBN

전성애 배우는 개운하고 칼칼한 '삼겹어묵찌개'를, 정지선 셰프는 야들야들하게 쪄낸 대패삼겹살과 구운 고추로 만든 특제 소스를 곁들인 '고추삼겹찜'을 선보인다.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MBN 알토란] 달걀 한 알로 만드는 5분 요리 / 사진 = MBN
[MBN 알토란] 달걀 한 알로 만드는 5분 요리 / 사진 = MBN

전성애 배우는 미역국에 달걀의 감칠맛을 추가해 재탄생시킨 '달걀미역죽'을, 정지선 셰프는 밥알 하나하나에  코팅된 달걀로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장군밥' 레시피를 선보인다.

[MBN 알토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필살기 요리 / 사진 = MBN

전성애 배우는 3대째 내려오는 이북 스타일의 별미 국수 '오이국수'를, 정지선 셰프는 매장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비밀 레시피로 특급 달걀노른자 소스가 들어간 '연두부튀김' 레시피를 선보인다.

한편,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은 31일 오후 5시 MBN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김혜빈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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