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와 요리 전문가들이 선사하는 봄날의 향연...
청국장수제비전골, 풋마늘전복꼬치, 풋마늘김무침, 풋마늘물갈비 등 입맛 살리는 건강 레시피 대공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N 방영
[문화뉴스 유송이 기자] 17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 '입맛 살리는 건강 밥상' 특집을 방영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공개하며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탐나는 맛, 알토란’의 다가오는 방송이 봄철을 맞아 기력을 완주하고 입맛을 살리는 건강 밥상을 주제로 한다.
대한민국 마라톤의 영웅이자 기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봉주 前 마라톤 선수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다. 그의 기적적인 희귀병 극복기뿐만 아니라, 담양에서 직접 띄운 전통 장 명인의 청국장과 제철 풋마늘을 활용한 봄철 기력 완주 레시피가 대공개된다.
천상현 셰프는 만두피로 간편하게 만든 수제비를 청국장 국물과 결합한 ‘청국장수제비전골’을 선보인다. 쫀득한 식감과 구수한 국물의 매력을 한그릇에 담는다.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아삭한 풋마늘과 쫀득한 전복을 활용한 ‘풋마늘전복꼬치’를 통해 탱글한 식감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제철 풋마늘에 김을 넣어 고소하게 무친 ‘풋마늘김무침’으로 입맛을 깨우는 초간단 반찬을 소개한다.
천상현 셰프는 칼칼한 국물과 부드러운 등갈비가 어우러진 ‘풋마늘물갈비’로 갈비와 풋마늘의 알싸하고 개운한 맛있는 만남을 선보인다.
한편, '탐나는 맛, 알토란'은 17일 오후 5시 MBN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유송이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