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럭셔리요트 BAVARIA CRUISER 46에 사용된 크라운구스 자수그레이 침구세트와 요트전용 비스포크 쿠션

[문화뉴스이우람]구스다운이불 전문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참여한 2017 경기국제보트쇼(KIBS)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두바이 국제보트쇼,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최근 요트는 빌게이츠, 헐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하는 럭셔리 레저스포츠로 인식되면서, 최상류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요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중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었다. 또한 2017 경기국제보트쇼에서는 실내 전시공간 외에도 오픈컨퍼런스, 패션쇼,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일으켰다. 특히 일산 킨텍스와 동시에 진행된 김포 아라 마리나에서는 해상전시와 함께 해양레저체험을 제안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 최초 요트전문회사인 현대요트와 함께 명품요트 전용침구로 선정되어 큰 이슈를 모았던 호텔침구 브랜드 크라운구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독보적인 요트이불 스타일링을 제안하였다.

독일 명품요트 BAVARIA CRUISER 46과 BAVARIA S45를 포함한 총 6대의 요트에 크라운구스의 제품을 배치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스트캐빈에 디피된 크라운구스 구스이불 침구세트와 베스컬렉션은 탁 트인 바다의 배경과 어우러져 휴식 그 이상의 품격있고 편안한 요팅라이프를 연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상류층 고객을 위한 요트 침구 맞춤제작(Yacht Bespoke)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대요트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취향 별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편 크라운구스는 다양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크로스 마케팅을 통해 럭셔리 호텔침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럭셔리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해 나갈 전망이다.

크라운구스 관계자는 "높은 통기성을 자랑하는 최고 품질의 구스다운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다라는 특별한 공간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고급 호텔침구 이불로 셀럽들과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라운구스는 앞으로도 최상류층 고객을 위한 럭셔리 요트베딩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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