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첫 시구자 '구새봄'

[문화뉴스 MHN 권진아 기자]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구새봄입니다. 싱그러운 봄날 제가 시구자로 변신했어요, 연습 과정부터 제 시구모습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생애 첫 시구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시구를 맡은 소감은 어떤가요? 제가 이번에 너무나도 운이 좋게도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는데요. 첫 시구라서 너무 떨리는데 패대기만 안치고 잘 던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연성을 드러내는 시구자부터 춤을 접목하는 시구자까지 다양한 시구가 있는데요.구새봄 아나운서만의 시구는 어떤 모습인가요?이번 시구의 포인트는 제가 유연하거나 이렇지 못해서 개념시구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 공이 잘 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겠습니다. 오늘 입고 계신 의상이 특이한데요! 어떤 옷인지 설명해주세요~ 이게 제 유니폼인데요. 제 이름이 구새봄이라서 등번호는 9로 이름은 ‘보미’라고 이름을 적어봤는데요.귀엽게 봐주세요!앞으로의 활동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작년까지는 제가 스포츠 채널에서 주로 인사를 드렸는데요 올해부터는 더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활동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제 개인 콘텐츠도 6월부터 유투브 통해서 업로드 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장소=도곡야구아카데미 zzinn93@mhns.co.kr
사진ⓒ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 영상ⓒ문화뉴스 MHN 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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