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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휘말린 구새봄 아나운서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새봄 측은 문화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두 달 전에 결별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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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새봄 아나운서는 미국 조지우 주 명문대 에모리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고,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투나잇' MC, 프로야구 현장 리포팅,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야구뿐만 아니라 농구, 모터스포츠 등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새봄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종규 선수는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영입 당시 농구팬들과 관계자들에게 '특급신인'으로 불릴 만큼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6-17시즌 프로농구 4라운드 효율성 지수(PER) 국내 선수 1위에 오르며 팀 성적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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