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예정화가 언급돼 화제다.

 ⓒ 예정화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들어 들었쇼'에서는 예정화의 '와룡매' 사진과 관련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17일 화보 촬영 중 전주 명물 매화 와룡마를 훼손했다는 논란과, 이에 대해 예정화 측의 해명을 번복했던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이준석은 예정화의 해당 사진에 대해 "나무 주변에 괜히 울타리를 쳐 놓는 게 아니다. 셀카 욕심에 무리하게 사진을 찍은 것 같다"고 전했고. 박현민 기자는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정화의 사진 보정과 관련한 내용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입금지 울타리 안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던 예정화에 얽힌 이야기가 나왔다. 사진 보정과 관련해 예정화는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라톤 행사에 찍은 사진을 언급하며 "얼굴만 (포토샵으로) 고치고 몸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soyeon0213@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