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새 앨범 '세상'으로 기록의 정상에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초동 82만 장↑…2024년 상반기 ‘커리어 하이’ 달성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초동 82만 장↑…2024년 상반기 ‘커리어 하이’ 달성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고 전해졌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A LIFE)’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4월 4일~4월 10일) 82만 6803장을 기록,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초동 82만 장↑…2024년 상반기 ‘커리어 하이’ 달성
김호중, 정규 2집 ‘세상’ 초동 82만 장↑…2024년 상반기 ‘커리어 하이’ 달성

이로써, 김호중은 초동 판매량에서 전작 ‘PANORAMA’(파노라마)의 기록을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초동 판매량 82만 장을 돌파한 김호중은 정규 2집 ‘세상’ 발매 첫날부터 63만 1021장을 기록,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며, 발매 후 5일 만에 정규 2집 ‘세상’은 70만 5114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김호중은 앨범 타이틀곡 ‘그대...떠나도’로 멜론 HOT100(발매 30일 내) 2위(5일 오전 7시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호중이 초동 기록으로 음반 파워를 입증하면서, 자작곡 앨범인 정규 2집 ‘세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아울러, 한편,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 전국투어를 통해 또 한 번 ‘트바로티’의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