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내 번아웃 관리 및 회복탄력성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 구성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농협생명이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아나키아 레스토랑에서 40여명의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경기북부 농축협은 작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5개 사무소, 온라인 부문을 포함한 개인부문에서 32명 배출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본 행사에는 2023년도 연도대상 수상자, 2024년 신인 도전자, pre-연도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연도대상 수상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와 고객응대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념패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번아웃 관리 및 회복탄력성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국장은 “지난해 연도대상 전국 최다 배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경기북부 우수 직원과의 교감을 통해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