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엄마 뱃속에서 안전하게 자라던 아기는 태어난 후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견뎌내며 갖은 시련을 겪는다. 특히 보들보들 연약한 아기 피부는 엄마 뱃속과 달리 극도로 건조해진 환경에 노출되면서 태열부터 아토피까지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엄마는 모성애를 발휘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보드랍게 지켜주도록 지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세상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아기들을 위해서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줄 수 있는 실속 보습로션 선택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아기보습로션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값비싸고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방부제나 색소, 옥시벤존, 이소프로필 종류 등은 각종 알레르기나 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실리콘 계열 성분인 디메치콘 류나 사이클로메치콘 등이 들어간 화장품은 피부 발림성은 좋으나 오래 사용할 경우 피부에 축적되어 피부가 원활하게 숨 쉬는 것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들 성분은 피부 건조를 유발하고, 체내에 잔류하게 되면 호르몬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위험성을 배제한 순한 아기피부로션으로 '아토샵' 윈윈로션, 쿨링로션, 아토샵 솔루션 등이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토샵 윈윈로션은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고보습 유아로션으로, 히알루론산과 오트밀, 식물성 스쿠알란 등 피부 자극이 없는 천연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연약한 아기 피부 로션이다.

파라벤이나 인공향료 및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외부자극에 민감해진 아기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고, 유수분 성분이 조화롭게 피부에 깊숙이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기분 좋게 촉촉한 발림성을 가졌다.

아토샵 관계자는 "아토샵 전 제품은 유해성분은 철저히 배제하고 호호바씨오일이나 귀리가루추출, 등 보습과 탄성 효과가 알려진 천연성분으로만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아토샵은 창업 17주년을 기념해 판매1위 제품인 윈윈로션 두개 특가 39,800원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이와 함께 윈윈로션 500ml 대용량 제품은  25% 할인가인 51,7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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