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아티스트 오픈스튜디오 마켓' 그림도시가 '그림도시 S#2 도시국가선언'이라는 이름으로 한층 규모를 키워 성수동에 소재한 Layer 57에서 내일까지 개최된다. 

'그림도시'는 평소에 만나기 힘든 작가와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복합예술문화축제이다. '도시국가' 속에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옮겨와 작가와 이야기하고 굿즈를 살 수 있는 '그림도시', 원화가 가득한 '도시미술관', 독립출판물이 있는 '도시도서관', 작가와의 대담과 아트 워크샵이 열리는 '도시학교', 맥주와 마실 거리가 있는 '도시공원' 등의 다양한 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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