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불허전'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명불허전' 김나길이 대입 앞에 좌절했다.

27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한의사 면허증이 없어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임은 유재하(유민규 분)로부터 현대에서 한의사가 되려면 한의사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허임은 민병기(태항호 분)에게 한의사 면허증을 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었고 민병기는 "한의대를 가야죠. 한의대를 가려면 대입을 봐야 하고 그러려면 적어도 18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허임은 "대궐 문턱 넘기는커녕 의원 노릇조차 할 수 없단 말인가"라며 좌절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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