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옥수수밭의 아이들'은 2011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다.

▲ ⓒ 옥수수밭의 아이들

'옥수수밭의 아이들: 제네시스'는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했다. 옥수수밭이라는 폐쇄 공간을 소재로, 기이한 공포를 그려내고 있다. '옥수수밭의 아이들'은 이미 2011년 이전에도 TV, 영화 시리즈로 꾸준히 제작되며 사랑받아왔다.

팀과 앨리는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차가 고장 나자 으슥한 곳에 위치한 가정집에 신세를 진다. 그러던 와중, 팀과 앨리는 창고에 갖힌 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팀과 앨리는 아이를 구출하려고 하자, 집주인에게 들키고 만다. 집주인은 아이가 악마에 쓰였다고 말하며, 팀과 앨리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 ⓒ 옥수수밭의 아이들

'미믹2', '드라큐라 시리즈'의 제작·프로듀서를 거친 조엘 소이슨 감독이 2011년 버전 '옥수수밭의 아이들'을 담당했다.

한편, 관객 평점은 높지 않았다. 8일 네이버 영화 기준 관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4.27을 기록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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