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아시아 최정상급 비보이들의 뜨거운 승부를 맛볼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국제대회인 '레드불 비씨원(Red Bull BC One) 2015'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결선이 1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진구에 있는 악스홀에서 열린다.

비보이 옥토퍼스(Octopus, 황명찬)가 한국대표로 선발된 가운데,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11개국의 대표와 와일드카드 5인까지 총 16명의 비보이가 참가한다. 또한, 비보이 디퍼(김기헌)가 만든 '프리즘'의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오프닝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가을, 비보이들의 열정을 확인하는 것은 어떨까? ▶ 예매하러 가기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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