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어느 날, 내 영혼이 아내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렸다면? 그리고 나의 죽마고우가 아내의 비밀스러운 애인이라면?

나의 성공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 믿은 남자, '정태'. 그는 조금 바쁜 것 빼곤 완벽한 삶을 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신만만한 인생을 살던 그는 어느 날, 무당 '아수라'의 저주로 아내 '미영'의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합니다. 누구보다 착한 아내 '미영'에게 숨겨둔 애인이 있었고, 그는 바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 '민석'인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문화뉴스 이벤트로 확인하세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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