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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이 넘는 관객에게 감동을 준 영화 '국제시장'의 박수진 작가가 첫 연출 작품을 대학로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극 '나뭇잎 사이로'는 20대, 30대, 40대 세 커플의 이별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 연극이죠. 5포를 넘어 7포 세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사랑과 현실을 노래합니다. 남자 역 '설재영', 여자 역 '황지영' 배우가 20대부터 40대까지 이별을 각각 연기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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