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미용학술포럼과 함께 모델 페스티벌 진행
다양한 볼거리 충족으로 대중의 눈길 사로잡아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국제의료미용학술포럼과 함께 국내 유명 시니어모델이 한자리 모여 멋진 런웨이 눈길'
지난 10일 목요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GMAEA 2020& 국제의료미용학술포럼, 국제교류 모델 페스티벌'이 열렸다.
GMAEA는 지난 2014년 11월,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2020년 그 명칭을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로 확대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국제의료미용학술포럼과 함께 국제교류 모델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김단아와 이연주, 김주환, 이수정, 박지영, 김순주, 임민지 등 국내 유명 시니어모델들의 고풍스러운 런웨이를 선뵀다.
최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GMAEA 측은 참가자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동선파악 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역을 준수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델엑스포 시니어조직위는 '국제교류 모델 페스티벌'로 주관을 시작으로 국내 시니어모델 문화 및 패션쇼 개최 등 컨텐츠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정기적인 다양한 국내 패션쇼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니어모델 시장에 도전을 목표로하고 있어 다가오는 2021년이 기대되고 있다.
김단아 모델엑스포 시니어 조직위 단장은 "코로나19에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GMAEA 2020과 국제교류 모델 페스티벌을 무사히 치룰 수 있었다"며 "이 자릴 빌려 참가해주신 전국 시니어모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발전된 GMAEA와 모델엑스포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며,국내 시니어모델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