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한나, 디올, 샤넬, 힌스, 톰포드
퀄리티+감성 네일 폴리쉬 브랜드 추천

[MHN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패션을 완성해주며 젤네일에 비해 지우기 쉽고 손상이 적은 네일 폴리쉬.

다가오는 봄을 맞아 분위기를 바꾸고자 한다면, 네일 폴리쉬로 셀프 네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

제품 퀄리티와 감성 모두 갖춘 네일 폴리쉬 브랜드를 추천한다.

제이한나

사진=제이한나 제공

제이한나는 악세서리 브랜드지만 네일 폴리쉬도 눈여겨볼 제품으로 꼽힌다.

감성 가득한 색감에 흔하지 않은 색상.

발색과 지속력도 우수해 높이 평가 된다.

무드있고 세련된 패키지도 구매욕구를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

14.8ml, $19.

디올 - 베르니

사진=디올 제공

디올 베르니는 네일 표면을 강화시켜 컬러가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준다.

테크노폴리머가 네일과 네일 라커 사이를 단단하게 이어주어 네일 컬러가 건강하고 오래도록 지속된다.

꾸뛰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러들로 은은한 색상부터 대담한 색상까지 있다.

10ml, 3만 원대.

샤넬 - 르 베르니 롱웨어 네일 컬러

사진=샤넬 제공

르 베르니 네일 컬러는 섬세하고도 생기 넘치는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다.

손톱에 고르게 잘 발리며 뛰어난 지속력을 갖고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컬러를 선택 할 수 있다.

14ml, 3만 원대.

힌스 - 글로우 업 네일 컬러

사진=힌스 제공

감성적인 패키지와 제품력이 좋은 브랜드로 알려진 힌스.

힌스의 네일폴리쉬는 원하는 만큼 레이어드하여 다양한 진하기를 연출하는 점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이 있다.

처음엔 물 탄듯 연하게 발리다가 레이어드 할 수록 진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광택감이 풍부하며 컬러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17가지 다채로운 네일 쉐이드.

7ml, 만 원대.

톰포드 - 네일 락카

사진=톰포드 제공

톰포드 네일 락카는 풍부한 광택감을 보여준다.

매혹적인 밝은 톤부터 시크한 뉴트럴톤에 이르는 다양한 쉐이드.

기능성 포뮬러에 유연한 코팅이 첨가되어 커버력을 높여주고 장시간 동안 컬러가 유지된다.

12ml, 4만 원대.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