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배우 수현이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세계인의 관심 속에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수현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현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헬렌 조로 출연하며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그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르코 폴로', '이퀄스',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행보를 보여줬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정혜영, 강동원, 유인나, 손호준,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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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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